운동부 · 예체능고 촌지 · 찬조금 여전…”자녀 불이익 받을까 봐”

학교 운동부와 예체능 고등학교에서 촌지나 불법 찬조금 제공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10월부터 두 달간 전국 1천여 개 공립 초중고교 운동부와 25개 공립 예·체능고교 학부모 3천113명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및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12%가 '학부모회 등을 통해 불법 찬조금 모금을 요구받거나 제공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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