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민 200여 명이 지난 추석 지방의원에게서 받은 젓갈 세트 때문에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지난 추석 선물 명목으로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젓갈 세트를 돌린 군의원 A 씨, A 씨를 도운 정당 관계자 2명, A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지역 건설업자 12명 등 총 15명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더보기
경남 하동군민 200여 명이 지난 추석 지방의원에게서 받은 젓갈 세트 때문에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지난 추석 선물 명목으로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젓갈 세트를 돌린 군의원 A 씨, A 씨를 도운 정당 관계자 2명, A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지역 건설업자 12명 등 총 15명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더보기